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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jax for Dummies

세 줄 요약:

Ajax에 관한 내용은 별로 없고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은 잡설이다. 홈페이지 관리하다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보고 싶어 Ajax 책을 읽어 보았다. 가볍고 인터렉티브 한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. 요즘 팔자에 없는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다. 하나는 실험실 홈페이지, 다른 하나는 교회 성경 공부 모임.

두 곳 모두 프로페셔널한 손길이 필요치 않은 곳이라 부담 없이 맡아서 했는데, 막상 하다 보니 좀 더 잘하고 싶기도 하고, 재미있기도 하고 해서, 뭔가 새롭고 흥미로운 기술이 없을까 싶어 물색하던 도중, DHTML과 Ajax가 눈에 띄었다.

그래서 알파벳 순으로 Ajax 관련 도서를 물색, 어-_-둠의 경로를 통해 구해서 읽어 보았는데, (아, 아, 이 글을 보면 어-_-둠을 싫어하는 현진 형제가 나를 미워하겠지..쿨럭; ) 아직 다 읽진 않았지만 (Ch3/Ch5) 가볍고, 인터렉티브 하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.

하지만, 이러한 좋은 기술, 방법론이 빛을 발하는 것은, 역시 사용자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와 병행될 때 겠지. 어디에 적용하면 좋을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.

아~ 손이 근질근질. 역시 난 사이언티스트 보다는 엔지니어 쪽 기질이 있나보다. (일명 순돌아빠 기질)

p.s. 웹 쪽에 신기한게 많이 생겼네.. Ruby, Rico, 이런 것도 써봐야지. @_@;

p.s.2 책 다 읽었음. 결론은 처음부터 삽질말고 라이브러리 활용을 잘하자! -ㅂ-; 책에서 가장 유용한 파트는 마지막에서 두 번 째, 각종 라이브러리 소개해둔 부분이었다. -_-; 적용은 다음 기회에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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